광대 수술 후 장기간 경과에 대한 궁금증
안녕하세요. 광대뼈 축소 수술을 받은 지 11개월이 지났습니다. 최근에 고된 육체적 노동을 해서 그런지 잘 때 이를 꽉 물고 자는 것 같습니다. 작업 중에는 뛰어다니고 땀도 많이 흘리는데, 이런 상황에서 광대뼈가 원래 위치에서 아래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10개월 차 CT 촬영에서는 절골선이 보였고, 뼈는 잘 붙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여리여리한 블러셔러버
2025-05-2589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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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말차쿠키20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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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광대 수술하신 지 11개월이 되었군요! 고된 일을 하시느라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수술 후 1년 정도가 되면 대체로 뼈가 안정적으로 잘 붙은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수술 후 관리를 잘 해주시는 것이 중요해요. 여기 몇 가지 참고할 사항을 알려드릴게요.
1. 이갈이 습관: 이를 꽉 물고 자는 버릇은 수술 부위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어요. 가능한 스트레스 관리와 이갈이 방지용 마우스피스 착용을 고려해보세요.
2. 운동과 달리기: 일반적인 뛰기 및 운동은 대체로 큰 문제는 없지만, 아주 격렬한 운동은 자제해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3. 체력 소모: 일하면서 피곤해지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체력을 유지하도록 해보세요.
현재 상황에서 광대뼈가 하방 변위될 가능성은 적지만, 혹시라도 통증이나 불편함이 지속되면 꼭 병원을 찾아 상담 받으세요. 안심이 최우선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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