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피부와 털에 관해서 걱정할만한 상황이네요. 주어진 상황을 분석해 보자면,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고려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피부 감염 가능성 - 강아지 피부에 진물이 나고 있고, 피부와 털이 함께 벗겨진다면, 피부 감염이나 염증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세균성 피부염, 곰팡이감염 등이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전문적인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2. 알레르기 반응 - 특정 음식이나 약물, 외부 환경 요인 때문에 알레르기가 발병할 수도 있어요. 만약 새로운 사료나 간식을 시도했다면, 그럴 가능성도 고려해봐야 해요. 3. 기생충 감염 여부 - 벼룩이나 진드기 등 기생충 감염으로 인해 피부의 자극이나 탈모가 발생할 수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구제약 사용을 고려하셔야 해요. 4. 피부 상처 관리 - 초기 응급처치로 마데카솔 가루를 발랐지만,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어요. 만약 상처가 계속되거나 더 심해진다면, 동물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게 좋아요. 신속한 조치를 권장 드려요. 문제가 계속해서 지속된다면 가까운 동물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해요. 강아지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조심스럽게 다루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