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도 신분증이 중요하지만, 보통 여권과 같은 공식 신분증을 인정해요. 다만, 여권 사진과 현재 얼굴이 많이 달라져 걱정이 된다면 병원에 미리 연락해 보는 것도 좋고, 등록 시에 민증 사진을 함께 보여주는 것도 방법이에요. 1. 미리 연락해 자세히 설명하기: 병원에 전화를 걸어 여권 사진과 현재 얼굴의 차이를 설명하며, 가능하다면 추가로 민증 사진을 제시할 것임을 알려요. 병원 측에서는 사전에 이러한 정보를 알게 되면 보다 원활하게 준비할 수 있을 거예요. 2. 민증 사진 준비: 병원을 방문할 때, 민증 사진을 디지털 형식(스마트폰 사진 등)으로 준비해 가세요. 이를 통해 병원 직원이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수 있죠. 3. 명확한 예약 정보 제공: 예약한 정보가 확실하다면, 그에 기반하여 좀 더 수월하게 접수를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병원에서는 보통 신분 확인을 위해 얼굴의 큰 변화가 있는지 확인하지만, 중요한 절차인 만큼 안내된 대로 준비하면 문제없이 접수가 가능할 것이니 안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