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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후 1년, 아래턱이 뒤로 밀린 현상

비발치 교정을 마치고 1년이 지나면서 아래턱을 자꾸 내밀게 되는 현상이 나타났어요. 이로 인해 교합이 이상하게 느껴지고, 특히 위아래 앞니 사이가 벌어져 치과에 찾아갔더니, 아래턱이 뒤로 밀려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유지장치에 고무줄을 끼워서 아래턱을 앞으로 빼자는 조치를 권유받았는데, 이런 경우가 종종 있는 걸까요?
달빛 아래 나영
2025-05-2694211

답변 1

탄력있는 살구빛2025-05-26
답변인증완료
비발치 교정을 완료하고 나서 아래턱이 움직이는 경우가 종종 있을 수 있어요. 이렇게 진행될 때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1. 재발 가능성: 교정 후 시간이 지나면서 치아와 턱의 위치가 재발 될 수 있어요. 특히 아래턱의 움직임은 유지 장치의 변화 또는 사용 방식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유지장치의 중요성: 교정이 끝난 후 유지장치를 얼마나 잘 사용하냐에 따라 턱과 치아의 위치가 안정될 수 있습니다. 유지장치는 특히 처음 몇 년 동안 매우 중요하니, 권장된 지침에 따라 착용해야 해요. 3. 고무줄 치료: 현재 제안된 고무줄을 이용한 치료 방법은 턱의 위치를 조정하는 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소아나 청소년의 경우, 효과가 더 클 가능성이 있어요. 성인의 경우도 일정 부분 효과가 있지만, 꾸준한 사용이 중요합니다. 4. 지속적인 관리 필요성: 만약 턱의 위치가 계속 불편하다면, 초기 교정을 진행한 치과 또는 다른 교정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 현재 상황을 점검받는 것도 좋아요. 필요하면 추가적인 조정이나 다른 치료 계획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과와 계속 소통하시면서 자신의 상태에 맞는 최적의 방법을 찾아보세요. 무엇보다도 정기 검진을 통해 변화되는 치아와 턱의 위치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