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80년 8월 29일 정오에 태어난, 이제 마흔여섯의 남성입니다. 저는 고려대를 졸업했고, 오랜 간 제 꿈은 정치가,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고난의 시간을 지나 자리도 못 잡았지만 꿈을 향해 꾸준히 노력했고, 이제 영어강사를 시작하려 합니다. '기축대운'이라는 운세가 영어강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어요. 제가 53세에 시작하는 경인대운은 제 사주에서 중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일간의 뿌리가 없어 신약하고 관살이 과하지만, 이번 운에서는 지지 인목이 일간과 월간의 뿌리가 되어 사주가 신왕하게 변화한다고 들었습니다. 이는 사주가 강력한 모습으로 변하여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이해됩니다. 53세 경인대운에서 정치의 운이 강하게 들어올 것으로 보이며, 국회의원에 당선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어지는 63세 신묘대운에서는 53세의 개혁과 투쟁의 결과로 권력을 얻게 되고, 큰 업적과 성취를 이루게 될 것으로 보여요. 나아가 양인제왕지지 및 천간의 신금정관이 선출직이 아닌 고위 행정직, 예를 들어 장관 또는 당대표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고 생각됩니다. 이 모든 것이 사실이라면, 50대 이후로 정치적으로 큰 발전을 이루며 최소 3선 이상의 국회의원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조심스럽게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