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박힌 바늘, 해결 방법이 궁금해요
집에서 셀프로 시술을 시도하다가 바늘이 얼굴에 박히는 사고가 났어요. 응급실을 방문하여 CT 촬영을 했더니 바늘이 안쪽에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성형외과에서도 바늘을 찾기 어려워 수술을 제안 받았지만, 크고 깊게 절개해야 한다 해서 무서워서 돌아왔습니다. 이후 여러 병원을 방문했지만 대부분 수술을 꺼리는 분위기라 조언을 받지 못했어요. 현재로서는 바늘이 들어간 후 피부가 평평해져 보이는 느낌이고, 만져도 이물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만약 그대로 두었을 때 위험한 상황이 될지 고민입니다. 이동하지 않는다면 의료용 바늘이라 위험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어요. 혹시 긍정적인 조언이나 경험담이 있으면 듣고 싶습니다.
한낮의 민하
오늘 11:0962411
답변 1개
신비로운 가슴설렘20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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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상황에 놓이면 정말 걱정되겠어요. 간단히 문제를 해결해 볼까요? 현재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으니, 최대한 안전하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해요.
1. 의사의 정확한 진단 필요: 여러 병원을 이미 방문했다고 하셨지만, 신뢰할 수 있는 전문의를 만나는 게 중요해요. 예를 들어, 경험이 풍부한 안면 성형외과나 피부과 전문의를 다시 한 번 찾아가 보세요. 여러 의견을 듣고 판단하는 과정도 필요하니까요.
2. 이물감 및 통증 체크: 지금 당장은 이물감이 없다고 해도, 시간에 따라 느낌이 달라질 수 있어요. 주기적으로 통증이나 다른 신체 반응이 있는지 체크해 보세요.
3. 흉터 및 외관 변화: 바늘이 피부를 평평하게 만들었다 했는데, 장기적으로 볼 때 변화가 지속되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해요. 흉터가 도드라지지 않도록 크림이나 연고를 사용할 수도 있으니까요.
4. 심리적 안정 찾기: 아직 불안하다면 심리적 안정을 찾는 것도 중요해요. 상담을 통해 이미 지나간 일을 마음속에서 정리하면 좋을 것 같아요.
5. 위험 요소 모니터링: 의료용 바늘이라 큰 위험은 없다 하지만, 상태가 변하거나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각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비용 문제나 다른 요인으로 당장 수술이 어렵다 하실 때는 최대한 현재 상태를 잘 관찰하고 필요한 때 결정을 내리시면 될 것 같아요. 만약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 언제든지 추가적인 의료 상담을 고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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