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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화항암치료대장암간기능대체치료법

대장암 수술 후 항암치료 여부 고민 중이에요

70대 어머니가 대장암 수술을 받으셨고, 간 상태가 좋지 않아 항암치료를 받을지 고민 중입니다. 어머니는 예전에 간경화 진단을 받았고 간 기능이 30% 정도만 남아 있다고 합니다. 병원의 의사선생님도 결정을 내리기 어려워 하셔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매우 고민스럽습니다. 혹시 간에 무리를 주지 않는 다른 치료 방법이 있을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열정스러운 잠뜰뜰
2025-03-3094601

답변 1

쌍둥잇스러운 입짧은핫님2025-03-29
답변인증완료
어머님의 건강 상태가 많이 걱정되시겠어요. 수술 후 항암치료에 대한 결정에는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해요. 간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항암치료를 받는 것은 위험이 따르니까 특히 신중해야 하죠. 1. 의사와의 상의: 지금처럼 의사분과 충분히 상담하고, 항암치료의 장단점과 대안을 듣는 것이 우선이에요. 간 상태를 고려한 전문의의 판단도 중요하니까요. 2. 간에 부드러운 항암치료: 표적치료제 또는 면역치료제를 사용하면 간에 부담이 조금 덜할 수 있어요. 물론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합성은 다를 수 있으니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하고 결정해야 해요. 3. 제2의 의견 구하기: 다른 병원에서 제2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경험이 풍부한 간 전문의나 종양학자의 조언을 들어보세요. 4. 대체요법: 서양의학 외에 한방 치료나 대체 의학을 병행하여 증상 완화를 시도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 경우에도 반드시 주치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해요. 어머님의 건강과 가족의 걱정을 덜기 위해 많은 정보를 얻고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모든 결정이 어머님께 이로운 방향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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