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출입 수술 후 고정 핀 관련 궁금증
돌출입 수술을 받은 지 3개월이 지났는데, 얼굴에 있는 플레이트 고정 핀은 문제만 없다면 굳이 제거할 필요가 없다고 해요. 만약 건강상의 문제 없이 제거하고 싶다면, 일반적으로 수술 후 6개월에서 1년 후에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플레이트 제거 비용은 수술을 받은 병원마다 다르지만, 보통 몇십만 원 정도로 책정됩니다.
수술 후 부작용으로는 열감, 통증, 붓기, 귀 먹먹함, 침 흘림 등이 있을 수 있지만, 다행히 저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요. 다만, 의도적으로 턱관절을 움직이면 작은 소리가 나는데, 이는 흔한 증상이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듣기도 했어요. 소리가 크지 않으며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으니 일반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플레이트 핀을 제거하지 않더라도 보통 공항의 금속 탐지기를 문제 없이 통과할 수 있어요. 금속 탐지기가 울릴 가능성은 있지만, 의료기기임을 설명하면 별다른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빛나는 라온
2025-06-0250241
답변 1개
신비로운 예린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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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출입 수술 후의 여러 고민들이 있군요. 하나씩 살펴봅시다.
1. 고정 핀 제거 여부: 만약 본인이 특별한 이상을 느끼지 않고, 병원에서도 특별한 관리가 필요 없다고 한다면 고정 핀은 굳이 제거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거를 원하신다면, 일반적으로는 수술 후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병원과 상의해서 결정하면 좋아요. 비용은 병원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몇십만 원 정도가 예상됩니다.
2. 턱관절 소리: 수술 후 턱관절에서 나는 딱딱거리는 소리는 비교적 흔한 현상입니다. 강한 통증이나 기능에 문제가 없다면 경미한 사례로 볼 수 있어요. 다만, 계속해서 불편이 있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공항 금속 탐지기: 고정 핀이 공항에서 금속 탐지기에 걸릴 가능성은 있지만, 별로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탐지기에 걸린다면, 의료용 장치라는 것을 직원에게 설명하면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점들을 참고하시고, 불안한 부분이 계속된다면 전문의를 찾아가 확실히 검사 받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