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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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습진 진단 후 레이저 치료받았는데 회복이 더디네요.

얼굴에 검은 반점이 생겨 피부과에 갔더니 의사가 조직 검사를 한다며 레이저로 잘라냈습니다. 검사 결과는 습진이었고, 이후 2주간 연고를 바르며 지냈습니다. 그러나 상처가 줄어들지 않고 불안한 마음에 흉이 질까 걱정입니다. 치료 절차가 맞았는지 궁금하고, 흉터가 남는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 중입니다.
달빛 아래 혜지
2025-05-2655271

답변 1

한낮의 광대라인2025-05-26
답변인증완료
먼저, 습진이 있는 경우 레이저 치료로 조직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흔하지는 않지만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답니다. 의사가 피부 문제를 더 잘 파악하기 위해 조직 검사를 제안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걱정되신다면 포스트 더블 체크로 추가 상담을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상처가 2주간 없어지지 않는 건 일반적일 수 있습니다. 피부의 회복 속도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어 회복 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하지만 상처가 붉은채로 남아있다면 크림을 바르고도 호전이 없다면 적절한 치료를 위한 추가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흉터에 대해서는, 몇 가지 추천해드릴게요: 1. 피부 재생 크림을 꾸준히 바르되, 제품을 구매하기 앞서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세요. 2. 흉터 예방을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직사광선을 피하세요. 3. 특정 기간 이후에도 상처가 남아 있다면 흉터 성형 등의 다른 치료법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의사의 처치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할 경우, 병원에 피드백을 남기거나 소비자 신고 센터에 문의할 수 있습니다. 다만 먼저 병원과의 대화를 통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으시는 것을 권장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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