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생식기와 다리 부위에 변화가 있다면, 염증일 가능성이 있을 수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먼저 근처의 동물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혹시라도 옷감, 세척 용품 등으로 인한 접촉성 피부염이 원인이라면 환경 개선이 도움이 될 수 있죠. 동물이 자주 그 부위를 핥거나 긁고 있다면 염증이 악화될 가능성이 크니, 빨리 수의사와 상담해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바로 병원에 가기 어렵다면, 일시적으로 항생제 연고를 바르거나 소금물로 가볍게 씻어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이 또한 수의사와 상의 후에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